- 겉감 : 폴리에스터 100% (마이크로화이버)
- 충전재 : 폴리에스터 100% (마이크로화이버 : HUVIS 제품)
- 크기 및 중량
- S : 160*210cm / 1,200g
- Q : 200*230cm / 1,500g
- K : 220*240cm / 1,800g
▶ 세탁방법
√ 미온수, 울코스, 일반세제 또는 울세제 권장
√ 손빨래 및 세탁기 모두 가능
√ 드라이클리닝 및 가스건조기 불가
√ 완전히 건조된 후 솜을 팡팡 치면 원상태로 복원 가능
√ 너무 잦은 세탁은 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윤율이 새로이 소싱한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을 소개합니다!!
지난 몇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판매했던 마이크로솜이, 공장측 문제로 점점 퀄리티컨트롤이 되지 않으면서 속을 많이 끓였어요.
점점 높아지는 불량률에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판단하고 단종한지가 반년이 넘었네요.
그 후로, 그만큼 괜찮은 제품이 없을까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찾았는데...
아시다시피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이 워낙 제조사마다 천차만별이라 좋은 제품 찾기가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고객님들께서 마이크로 이불은 언제 출시되냐고 문의도 정말 많이 주셔서, 그럴때마다 제 마음이 타들어갔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소싱해서 아무렇게나 파는 양심없는 일은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럴 성격이 못되는거 저보다 더 잘 아실꺼예요^^
반년만에 드디어.... 물어물어 산넘고 물건너... 온갖 인맥 총동원해서 겨우 찾아낸 이 제품.
퀄리티도 훌륭한데 가격도 합리적이라 아, 이거다!! 하고 손바닥을 탁 쳤죠!
이 정도면 눈높으신 우리 고객님들께서도 합격점 주실게 분명하다고! ^^
소개합니다, 뽀송뽀송 깃털같이 가벼운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 입니다~!!
마이크로화이버 제품 판매하는 곳 정말 많죠.
아마 이불 판매하는 곳이라면 거의 곁다리로 다 판매할꺼예요.
5~6만원대부터 10만원 중반까지 가격대도 참 다양해요.
문제는, 이런 솜도 '가짜'가 있다는 점.
진짜 마이크로화이버가 아닌 일반 솜을 버젓이 판매하는 경우도 많고요
무엇보다 솜을 만드는 기술력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에요.
동일한 원사로도 각 공장마다 솜 뽑는 레시피가 다 다르거든요.
어떤게 '진짜'인지 확신이 안서서, 선뜻 구입하기 어려우셨죠?
구입하려고 열심히 알아보다가 괜히 머리 아파져서 손 놓게 되는 그런 품목^^
그래서 윤율이 소싱했어요, 고민의 시간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안심되는 확실한 제품으로-
왜 믿고 구입하셔도 되는가-
먼저 제품을 만드는 회사 소개부터 드려야겠죠.
제 나이보다도 10살이 더 많은, 50여년째 한길만 걷고 있는 제조사.
이불솜 쿠션솜 등 충전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에요.
50년이라는 숫자에서 벌써, 그냥 저렴한 제품 막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것 짐작이 가시죠?
이불솜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최정상급 회사예요.
한국에서는 OEM이나 도매로만 물건을 판매할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판매하지 않고,
최근에는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수출에 주력하고 있어서 브랜드명을 따로 홍보하지 않아 우리가 브랜드를 몰랐을뿐이죠.^^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 엄청나세요. 대한민국에서 우리만큼 잘 만드는 회사 없다고 호언장담 하시니까요.
저는 대화가 까다로워도 이런 협력사가 좋아요.
실제 역사가 길고, 본인들 제품에 그만큼 자부심도 가지고 있으면, 99%의 확률로 제품이 정말 좋거든요!
이거면 벌써 제품설명 절반은 다 한거 같죠?! ㅎㅎㅎㅎ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은,
머리카락 굵기의 1/100~1/150 가량의 아주 얇은 원사로 제작해 유해인자들은 차단하고 공기와 수분의 활동은 자유로워요.
이 제품은 거기에 추가로, 항균방취가공을 더해주어 세균과 냄새는 억제하고 좀벌레, 진드기 같은 생명체!들은 더 강력히 차단했답니다.
좋은 이불에는 다 이거죠? 바로 휴비스의 원사를 사용해 원사 자체의 퀄리티도 의심의 여지없이 훌륭하고요! ^^
무형광 처리로 한버 더 안심하실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의 사실 진짜 특장점은,
바로 down feel, 즉 구스다운의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해낸 대체재 라는것입니다.
만져보면 몽글몽글한 촉감이 느껴지실꺼예요. 다운의 촉감과 크게 다르지 않죠 ^^
덮었을때 포근한 느낌, 일정하게 보온성이 유지되는 기능성.. 모두 구스다운과 유사해요.
(하지만 다운feel이지 다운은 아니라는점- ^^ 구스다운을 제외한 모든 이불솜 중에서는 최상급이지만, 구스다운과 비교하면 역시 구스다운이 압승인것은 어쩔수 없답니다. ㅎㅎㅎ)
고가의 구스다운과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하고,
세탁기로 물빨래 막 하면 될 정도로 관리가 쉽기 때문에 구스다운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됩니다.
이 제품은 중량에 비해 유난히 더 가볍게 느껴져요.
덮은듯 안덮은듯 구름같은 느낌,
사진으로도 보송보송함이 전달되시죠? ^^
사실 제가 미처 커버를 못씌우고 집에서 쓰고 있었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보시고선 한참을 쓰다듬으시더라구요.
어머 얘... 이불이 너무 좋네 아유 부드럽네 뭐니 이건..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어머님댁에 솜 하나 놔드려야겠죠? ㅋㅋㅋㅋㅋ
제품품질에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이니만큼, 당연히 기본 봉제도 아주 그냥 똑 떨어지게 깔끔합니다.
흠잡을데가 없어요 너무 찰떡같이 딱 떨어져서 ㅋㅋㅋㅋㅋ
커버도 안씌우고 한달째 막 굴러다니고 있는데 (아이들이 끌고 다녀서요, 저희집 애들은 역시 좋은 이불은 기가막히게 감별합니다 ㅋㅋㅋ) 너무나 튼튼, 멀쩡해요 ^^
▲ 고리부분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불커버를 씌워 사용하시는 속통 제품이에요.
가지고 계신 이불커버를 보시면, 안쪽에 끈이 달려있죠?
끈을 여기 올록볼록 고리의 적당한 위치에 묶어주시면 되세요. ^^
기존 제품들은 제품마다 고리 위치, 갯수가 다 달라서 수선도 많이 하셨는데,
이 제품은 어떤 이불커버와도 다 호환할수 있도록 레이스 형태로 고리를 다 둘러줬답니다.
받아보시면 제가 이렇게 자신있어 하는 이유를 대번에 아실꺼예요 ^^
저희 이불은 신혼 새댁보다 나이드신 어머님들이 더 먼저 알아보시는거.. 아시죠?
친정엄마한테 잘 샀다고 칭찬받는 이불들이잖아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렇고 그런 퀄리티 아니랍니다 ^^
이불솜 고민하셨던 분들은 맘편히- 요 제품으로 선택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