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 : 폴리에스터 100%
- 세탁 : 첫세탁은 드라이클리닝 추천, 이후에는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 단독세탁 권해드려요.
무지무지무지- 풍성하고 따땃한 퍼 머플러입니다. ㅎㅎㅎ
물론 페이크퍼 이구요.
갈 때 마다 여기 사장님이 안계셔서 ㅋㅋㅋ 소싱하려고 삼고초려를 했다는.. ㅋㅋㅋㅋㅋ
동대문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이런류의 페이크퍼 워머, 머플러들의 디자인은 대체로 비슷비슷한데 촉감도 그다지 좋지 않더라구요.
부드럽지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ㅎㅎ
요 녀석은 복실복실 보드라운 촉감이 끝내줘요.
아기궁댕이 같달까요. ㅋㅋㅋ
게다가 아낌없는 원단 사용으로 사이즈가 정말 넉넉하지요.
덕분에 보온성은 뭐 말할것도 없이 훌륭해요 ㅎㅎ
한파가 몰아닥쳤던 날.. 구스 패딩을 입어도 추운 그런 날..
이거 목에 걸쳤더니 온몸에 온기가 도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ㅋㅋ
목, 머리 같은곳만 제대로 보호해도 체온이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바람샐틈 없이 풍성하게 목 부분을 감싸주니 너무나 따뜻하답니다. ^^
워머 형태라 모양 잡아줄 필요도 없이, 쓱 뒤집어쓰기만 하심 되니 편하지요.
이런 제품은 털이 아예 안빠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놔뒀는데도 털이 혼자 막 빠지고 옷에 막 묻어나고 그러진 않아요.
털 잘 묻는 검은 니트 입고 착용했을때도 묻어나는건 거의 없더라구요.
힘줘서 잡아 당기면 살짝 빠지는 정도랍니다. ^^
이 제품은 국내 내수보다는 거의 대부분 일본 수출나가는 제품이에요. ^^
제가 갔을때도 일본 바이어 몇차례나 봤었지요.
그만큼 퀄리티 확실해요- ㅎㅎㅎ
이번 겨울 정말 너어무 춥잖아요.
요 녀석 데려가셔서 오들오들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
+
코코아는 그레이와 코코아의 중간 정도 되는 색입니다^^
그래서 색상명을 몹시 혼자 고민했는데^^;;; 코코아빛이 도는 그레이라고 보심 될것 같구요,
아주 세련된 색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착용컷이 코코아색인데.. 폰으로 찍은거라 색감이 다 날아갔어요. 이미지만 봐주셔요
차콜네이비는 푸른빛이 도는 진한 차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