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되면 뜨끈하게 등짝이 따뜻해지는걸 좋아하죠.
저는 전기매트, 온수매트 다양하게 샀어요.
그런데 그럴때 마다 전기가 느끼진다(진짜 전기매트 위에서 사람이 손이 닿으니까 전기가 나오는게 있었어요. 무서워서 바로 버렸죠)
소리가 나서 시끄럽다(온수매트 조금 작동 소리가 있었어요)
고무 재질이라 느낌이 딱딱하고 싫다.
자기는 따듯하게 자는거 싫다. 치워라.. ㅠ.ㅠ 흥.
그래서 전기 매트 없이 살다가 늘 이불은 아묻따 윤율이었거든요
늘 실패가 없는 곳이라 탄소매트 하길래 바로 공구.
어머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네요. 세상에나~
양쪽 나누어서 있으니 난 따뜻하게 신랑은 오프~
또 좋은게 매트가 얇아서 위에 이불세트 매트 까니까 티가 안나~요.
그러니 맨날 어찌고 저찌고 하던 남포니도 뜩~~ ㅋ
자기 30분전에 2-3단 놓고 침대 들어가면 으~~~좋아가 절로 나요.
그리고 바로 취침 모드로 하고 아침까지 꿀잠 잡니다.
너무 너무 신세계~ 좋으네요.
보일러 늦게 늦게 틀어도 되겠어요. 이거 하나로 난방비 절약~^^
아주 만족하는 물건 감사해요.
보관 가방까지 셋트로 보내주는 센스.
다~~맘에 듭니다.감사해요 윤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