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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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갬성 터지는 불목
Date : 2018-09-28
Name : song File : diary_@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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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윤율에서 인스타 오피셜계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서브 상품설명 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쏭 입니다.^^


저는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어요! 
매일 출근하는게 아니다보니 조금이나마 업무의 빈틈을 채우기 위해 매일밤 요렇게 식탁에 앉는데요, 
다음날 인스타에 올릴 컨텐츠도 생각해보고 글도 미리 작성해놓고.
미처 확인못했던 댓글이나 다이렉트 메세지도 확인하고 답변도 드리고, 
그러다 저처럼 늦게까지 깨어계신 고객님들과 잠시 수다를 떨기도 하구요.^^
신제품 상품설명을 작성할때도 있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신제품들 등록해놓고 어떻게 하면 우리 제품이 상위에 노출될 수 있을까 고민 해보기도 해요. 
마케팅 쪽으로는 왕왕왕초보인지라 ^^;; 매일 이리쿵 저리쿵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쏭이랍니다.ㅎㅎ 


오늘도 남편과 아이가 잠든 조용한 밤에 홀로 간식거리 챙겨 앉아 업무를 보다가 
요 diay 미션을 아직 수행하지 않은것이 생각나 ㅋㅋㅋ 요렇게 글을 남겨요.
30일까지 글을 작성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와 봄이 언니 모두 토끼같은 아가들 에피소드를 쓰셨길래 저도 숟가락 하나 더 얹어볼까 해요.ㅎㅎ
오늘은 제가 출근하는 날이라 시어머니께서 제 20개월 딸래미를 봐주시는 날이었는데요,
항상 헤어질때 절 끌어안고 울고불고 눈물콧물 범벅되는 아가인지라 오늘도 엄청 울겠지....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엄마가 회사가는걸 알고 목을 힘껏 끌어안고는 여느때처럼 '엄마~ 같이~ 같이가~' 하며 울먹거리더니
엄마가 갔다가 금방 온다. 주스 사올게.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할머니랑 멍멍이랑 잘 놀고 있을거지?
이렇게 평소랑 똑같이 달래주었을 뿐인데 웅. 웅. 네. 네. 대답하며 씨익 웃어주더라구요.
헤어질때 소리내서 '빠빠이~'하고 인사까지 해줘서 너무 놀랐어요.
마지막 진짜로 헤어지는 순간에 눈물 참느라 양쪽 입꼬리가 내려가는걸 보긴 했지만,
그래도 울지 않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이렇겠죠..?
처음 어린이집 보낼때가 최강 맴찢이라는데 듀엣으로 대성통곡할 딸과 저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ㅋㅋㅋㅋㅋㅋ


음..어..... 할말은 이것이 다인데...
그냥 오늘 우리딸 안울었다는 얘기와 함께 우리 엄마들 모두 힘내자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앞으로도 공유하고 싶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남겨보려고 해요~~
고객님들께서도 가볍게 읽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시면 아주 재미있는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조만간 또 다른 일상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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