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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드링킹~
Date : 2018-09-21
Name : genie File : 2018-09-2122.29.55.jpg
Hits : 1037

안녕하세요 :)

전 윤율에서 cs, 배송, 서브촬영을 담당하고 있는 지니입니다~

새침떼기 딸과 개구진 아들을 둔 두아이의 엄마로 하루하루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cs를 담당하고 있다보니 업무적으로 생기는 다양한 사건, 사고가 벌어져 죄송한 일들이 생기곤 하는데(오배송, 배송지연, 상품품절 등등 ㅠㅠ)

게시판, 블로그, 문자로 주신 문의들 최대한 신속하고 성심성의껏 도와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싸장님께서 추석을 맞이해 선물을 주셨어요~ㅎㅎ

뭘까요?

씐나게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하나씩 나눠먹었더니

약간 쓴맛이 나 잘 못먹을것 같던 걸 금세 드링킹하고 더 달라고 외치는 둘째를 보고 신기했답니다.
어른들도 잘 못먹는 나또를 1식 1개씩 뚝딱 해치우는 식성의 소유자인 우리 아이들..
내 선물 날아갔네~ㅠㅠㅋㅋㅋ

하루에 하나씩! 애껴 먹자~~

어렸을때 친정엄마가 항상 좋은것 우리 먼저 주고 드시지도 않는걸 보고

나는 맛있는거 자식에게 양보 않고 먹을꺼야 했더랬는데..

자식 입에 들어가는게 행복하니 어쩔수 없는 엄마가 되었나봅니다;ㅎㅎ



대명절 추석이예요~

모두들 가족들과 즐겁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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